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솔직 후기 - 가장 만족했던 3가지 장점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고민하던 끝에 미닉스 더 플렌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마다 음쓰 냄새도 심하고 벌레까지 꼬이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음식물 처리기를 찾아보다가 미닉스 제품이 성능도 좋고 후기도 괜찮아서 선택했어요.

 

설치 과정도 간단하고 작동방식도 단순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제가 미닉스 더 플렌더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 세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가장 만족스러웠던 장점 3가지

1. 냄새가 나지 않고 초파리가 안 생긴다.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장점으로 내세우는 부분인데, 정말 최고입니다.

구매하기 전에 알아볼 때, 같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라도 냄새가 나는 제품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냄새도 안 나고 잘 보관된다고 하는 미닉스 제품을 샀었습니다.

 

음쓰 냄새는 남겼을 때보다 음쓰통에 보관하고 이틀 정도 지났을 때가 진짜 최악이잖아요.

그런데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사용하니까 시간이 지나도 역한 냄새가 없어서 좋았어요.

오히려 살짝 고소한 냄새라고 해야 하나? 그런 냄새가 뚜껑 열었을 때 살짝 나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초파리가 안 생겨요.

진짜 여름마다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알을 까서 막 밖으로 애벌레들이 나온 것도 봤었고...

그런데 음식물처리기 쓰고 나서 부터는 초파리가 없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그것 하나만으로 삶의 질이 엄청 상승한 느낌이에요.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 음식물처리기 | 쿠팡

 

 

2. 작은 크기와 예쁜 디자인으로 싱크대 옆에 놔둘 수 있다.

음식물 처리기는 대부분 부피가 커서 싱크대 옆이나 아일랜드에 놔둘 수가 없더라구요.

아니면 못생겨서 놔두고 싶지 않든가요.

 

그런데 미닉스는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예뻐서 싱크대 옆에 놔두는 게 전혀 부담이 되지 않아요.

싱크대 옆에 놔두는 게 또 엄청난 장점이 있었습니다.

 

설거지 하고 나온 음식물쓰레기를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음식물처리기에 넣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식물처리기가 뒷베란다에 있으면 거기까지 가져가면서 또 물 뚝뚝 떨어지고 그러는 것도 스트레스일텐데,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그냥 바로 옆에다가 뚜껑 열고 넣으면 되니까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어요.

 

3.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갈 일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니까 부피가 눈으로 봤을 때 거의 90% 가까이 줄어든 것 같아요.

10번 버리러 갈 거 1번만 버리러 가면 됩니다.

 

버리러 가는 길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물기 뚝뚝 떨어지고 음쓰 악취에 고통받던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뽀송하고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니 훨씬 쾌적합니다.

 

무게도 수분이 다 날아가면서 엄청 줄어들어서 음식물쓰레기 요금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어요.

여러 모로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회하는 게 있다면, 조금 더 일찍 살걸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결론

미닉스 더 플렌더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한 후 생활의 질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주방이 훨씬 위생적으로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냄새와 초파리 걱정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다른 음식물처리기에 비해서 미닉스 만의 특별한 장점이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크기가 작아서 작은 평수에서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싱크대 바로 옆에 놔둘 수 있어 음식물 가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작은 소음, 거의 안 나는 냄새, 예쁜 디자인 등 장점이 너무 많아요.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 고민하신다면, 미닉스 더 플렌더 선택하시면 후회 없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