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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는 집의 습도를 책임질 기화형 가습기 추천 - 브루네 가습기

아기 키우는 집 만큼 습도에 민감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고 싶은 가습기라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기화식 가습기 중에서도 확실한 장점이 있는 브루네 가습기를 추천합니다.

 

아기 키우는 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습기의 가습 방식은 두 가지로 모아집니다. 하나는 가열식, 그리고 하나는 기화식입니다. 가장 싸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초음파식 가습기는 세균 증식 문제 때문에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보통 가습기가 필요한 시기가 건조한 가을부터 겨울, 그리고 초봄까지라고 봤을 때, 공기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가열식 가습기와 안전한 기화식 가습기 중에 고민하게 되는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기화식 가습기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열식 가습기는 안전 이슈가 있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인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결국 기화식 가습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기화식 가습기 중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고 여러 방식이 있습니다.

 

보통은 벤타에서 나온 디스크 방식의 가습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 가장 대중적일 거에요. 제가 아는 집도 벤타 가습기만 세개 사서 거실, 아기 방, 안방 이렇게 공간마다 넣어놓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이번에 추천드리려고 하는 가습기는 벤타가 아니라 브루네 라는 회사에서 나온 B125라는 가습기입니다. 제가 왜 가장 인기 많은 벤타 대신 브루네 B125 가습기를 추천하는지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기 키우는 집에 브루네 B125 가습기를 추천하는 이유

아기 키울 시간도 부족한데 시간 절약해주는 가습기

브루네 가습기를 사용하면 다른 가습기와 다르게 여러 가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브루네 B125 가습기

1. 한 번 물보충하면 3일 동안 가습되는 11리터 대용량

브루네 가습기는 물을 한번 보충하면 최대 3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3일 동안은 가습기에 신경쓸 일이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가습기 위쪽에 수위를 표시하는 창이 있어서, 물 보충한지 2일 지나면서부터 한번 봐주고 다 떨어지면 남은 물 버리고 새로 물 보충해주면 또 3일동안은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아이 키우면서 신경쓸 일이 많은데 물 보충 자주 해줘야 하는 것도 번거로운데 이렇게 시간 절약, 신경 절약 해주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2. 청소는 일주일에 한 번

브루네 가습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청소해주면 됩니다. 자연 기화식 가습기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먼지가 가습기 밖으로 나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습기 내부에서 물이 폭포처럼 위에서 아래로 순환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물이 고여있지 않아서 오염되는 속도도 현저히 느립니다. 그래서 3일에 한 번만 물을 갈아줘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이 잘 오염되지 않다 보니까 가습기 내부 물통도 더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청소를 그렇게 자주 하지 않아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세척을 하면서 구연산 푼 물로 닦아주는데 물때만 없애주면 매번 새것처럼 깨끗해져서 좋아요.

 

3. 청소하는 시간도 빠르게 단순한 구조

청소 자체도 일주일에 한 번 하면 되는데, 그 청소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브루네 가습기 내부 구조가 매우 간단해서 금방 청소할 수 있습니다.

 

필터 거치대와 모터 부분을 들어내면 그냥 물통이 있습니다. 복잡하게 뭐 막 가려져있거나 촘촘한 홈 없이 그냥 통이고 섹션 구분 몇 개만 있어서 청소하는 데 아주 쉽습니다.

 

그냥 구연산 푼 물 부어놨다가 스펀지로 닦아내면 끝입니다.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도 됩니다. 아주 단순한 구조라서 손이 안 닿는 곳 없이 깨끗하게 닦아집니다.

 

그리고 가습 필터는 청소할 필요 없이 떼어놨다가 필터 거치대 청소 끝나고 다시 끼워넣으면 됩니다. 필터 거치대도 그냥 ㄷ자 모양으로 된 플라스틱이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브루네 가습기의 이런 단순한 구조는 고장날 부분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장점 뿐 아니라 이렇게 청소할 때에도 간단하고 빠르게 세척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가습기 3개 놓을 때 브루네 가습기는 1개만 놓으면 되기 때문에 3번 청소할 게 1번으로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빠르게 가습기를 청소하고 얼른 아기를 보거나 쉬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청소 시간을 줄여주는 것 만으로도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브루네 가습기를 쓰는게 커다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4. 필터는 4~6개월 마다 교체해주면 끝

필터는 청소해주면 오히려 수명이 줄어서 청소하지 않고 그냥 4~6개월 정도마다 한 번씩 갈아주면 됩니다. 아기 키우는 집이기 때문에 주기를 조금 빠르게 가져가려면 4개월에 한 번 갈아주면 됩니다.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의 장점은 일단 필터 청소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해준다는 점과, 주기적으로 새 필터로 갈아줌으로써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가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리프레시 해준다는 점입니다.

 

가습 필터는 종이 부분과 항균 부분이 서로 엮여있어서 오래 사용하더라도 오염에 잘 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물이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가습기 내부가 전체적으로 오염에 잘 버티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 필터를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래 보존시켜주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

 

5. 이 가습기의 단점이 아기를 키움으로써 단점이 아니게 됨

브루네 가습기의 단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디자인과 소음입니다. 독일제 가전제품 답게 성능에 치중해서 디자인이 투박하고, 소음은 큰 편은 아니지만 조용한 공간에서는 좀 소리가 들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기 키우는 집은 이미 아기 매트와 장난감, 책 등으로 인해 집안이 정신없습니다. 그래서 브루네 가습기가 특별히 눈에 띄지 않습니다. 나름 크림 화이트 색상으로 정돈된 직육면체 형태이기 때문에 눈을 어지럽히는 아기들 물건들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음 역시 아기 소리에 비하면 안 들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브루네 가습기는 집안의 한 가운데인 거실이나 부엌에 놔두고 온 집안 전체를 가습시키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기 때문에 원래 소음이 있는 집에서는 가습기 소음이 잘 들리지 않습니다.

 

잠은 어차피 방에서 자기 때문에 방에서는 가습기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잘 때도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브루네 가습기가 단점이 사라지고 장점만 남은 제품이 됩니다.

 

아기 키우는 집에 딱 맞는 브루네 가습기

집에서 아기를 키우면서 어떤 가습기를 살지 고민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브루네 가습기 구매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가습기에 들이는 시간이 확 줄어들고 편해집니다.

 

방마다 하나씩 놔야 하는 가습기는 귀찮습니다. 브루네 가습기 하나 놓고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하면서 가을-겨울-봄 동안 집안 습도 50%로 쾌적하게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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